비회원으로 주문 했었어요 전화 상담도 친절하시고 다 좋았는데요 정작 젤 중요한 떡이 문제였네요. 설기는 예쁘고 맘에 들고 좋았어요 근데 송편이랑 수수팥떡은 정말 **였네요 송편은 끼리끼리 붙어서 해동시켜 떼어내는데 몇개가 터져서 상에 못 올렸구요 수수팥떡은 크기도 제 각각 실온에 해동시키라해서 실온에 해동했더니 다 딱딱하게 굳었더군요ㅡㅡ 하나도 못 먹고 다 버렸어요. 다른 곳에서는 수수팥떡안에 팥앙금 들어가는데 이건 그냥 경단 같았어요 그 딱딱한걸 씹어 먹어 봤네요 그냥 집앞 떡집에서 해 먹는게 훨씬 좋을 듯해요. 설기만 이뻐서 주문해보는데 사실 맛도 그냥저냥 그래요 송편도 쪄서 먹었는데 몰랑거리지않고 딱딱했어요 설기말곤 다른건 다시는 주문 안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