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떡에서 첫 주문으로 한가위 오색송편을 주문했습니다
배송비가 선결재되어 추가로 보내주신 선물떡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만,
바빠서 문앞에 두고 가시라고 하고는 조금있다 먹어보니
배달된 송편을 열자마자 시큼시큼 냄새가 났습니다.
어쩔수없어 상차림에는 얹었으나 먹기에는 찜찜해서
다시 쪄서 좀 식혔서 ... 먹어보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냥 다 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족들 돌아갈때 나눠주지도못하고...
송편주문한 사람들 중 저희만 그럴리는 없을듯하고,,,
이런경우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글을 남깁니다.
즐거운 한가위에 불편을 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생산팀이 몇번이나 확인차에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양에 있어 저희가 실수를 했나봅니다ㅠㅠ
유선상으로 한번더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